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저의 난 (문단 편집) === 프로그램 자체의 논란 === 미녀들의 수다라는 '''프로그램 자체가''' 타 국가의 여성과 한국 여성의 가치관을 비교하는 구도라 자극적인 내용을 다룬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. 실제로 해당 프로그램은 방영 초기에는 [[인종차별]]과 [[성차별]]에 대한 문제를 다루어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진행자들이 흑인이나 동남아 여성들에 대해서 비하발언을 한 적이 있어 문제가 된 적이 있다. 생방송이 아니라서 편집 과정을 거친다는 점을 고려하면 물론 제작진 측의 책임도 어느 정도 있다. 하지만 그 장면이 나갈 것이냐 말 것이냐에 관한 책임은 최종적으로 방송국과 그 PD가 져야 한다. TV뿐만 아니라 신문들도 마찬가지로 '편집' 자체가 그 내용을 구성하기 때문이다. 특히 '루저' 라는 단어건 아니면 [[검열삭제]]할 만한 단어이건 간에 인간은 어떤 말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보여줄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'편집' 이 더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. PD도 그러한 발언이 방송을 타고 나갔을 때 '루저의 난'까지는 예상하지 못 했더라도 논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사실을 모르지는 않았을 것인데 어째서 방송에 그대로 내보냈는지 의문이다. 특히 [[KBS]]측과 PD가 이러한 '편집' 권력에 대해 몰랐을리도 없다. 방송심의위원회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므로 인종, 성, 지위, 민족 등에 의한 차별 같은 [[헤이트 스피치]]를 방송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민원을 넣도록 하자. 이 사건으로 인해 제작진은 미수다 '알려드립니다' 토론 형태를 취한다는 입장을 밝힌 뒤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091113178700005|전원 프로그램의 제작에서 물러났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